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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 방지를 위한 필수 영양소 어느 날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가늘어지고, 정수리가 더 많이 보인다는 생각, 모발 문제로 고민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생각입니다.탈모의 의학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50~70개 빠지는 건 정상적인 모발의 교체이지만, 70~100개가 빠지는 것은 탈모 초기,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 증상이 있다고 말합니다.하지만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를 모두 세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의사들은 아침에 일어나 베개에 빠져있는 머리카락의 개수를 세어보라고 합니다. 10개 이상이면 탈모 증상을 의심하기 시작해야 하며, 20개 이상이면 탈모 증상이 있으니 관리가 필요합니다.탈모는 남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스트레스, 임신, 생리, 빈혈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성들 역시 탈모를 겪곤 합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우선이지만 스트레스, 영양소 불균형, 약물, 내분비 질환, 환경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상태는 빠르게 악화될지도 모릅니다.이번 저널에서는 탈모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이자 극복할 수 있는 원인, 영양소 불균형을 예방하고 탈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 성분에 대해 크게 4개의 카테고리로 소개하고자 합니다.1. 비오틴비오틴의 결핍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 결핍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분에게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영양소 균형이 좋지 않은 식사를 오래 하거나(인스턴트, 다이어트), 술, 스테로이드 약물, 피임약 등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비오틴 결핍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량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지만 결핍될 경우 탈모뿐 아니라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잘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비타민 전문 연구 기관인 영국EVM에서는 안전 섭취량을 900ug(성인 1일 권장량 대비 3,000%)으로 권고하고 있으므로 해당 지침을 따라 너무 과한 용량을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비오틴을 섭취하실 때는 체내에서 함께 작용하는 비타민B군,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과 함께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2. 단백질 및 모발 구성 성분 (feat. 맥주효모)모발의 90%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발 형성을 위한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재료가 부족하여 모발의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모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아미노산은 시스테인이기 때문에, 시스테인을 따로 보충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모발 아미노산을 모두 다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맥주효모를 추천해드립니다. 맥주효모는 모발과 아미노산 구성이 동일하다고 하며, 아미노산 이외에도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3. 항산화, 항염증 영양제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은 모발 건강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으로는 셀레늄, 비타민C, 오메가3, 코엔자임 Q10 등이 있습니다. 오메가3는 항염증 효능도 함께 갖추고 있어 두피 염증으로 인한 탈모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4. 혈액에 의한 영양 공급을 돕는 영양제신체에서 영양 공급은 혈액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두피 마사지, LED 마스크 등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혈액의 생성과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모발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가 전달되지 않아,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철분은 빈혈에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혈액의 역할과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출산, 생리 등으로 인한 여성형 탈모에는 철분을 함께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혈행 건강을 위해 위의 항산화 영양제들을 함께 섭취하시는 것도 좋습니다.위의 4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영양제를 잘 챙겨 먹으며, 생활 습관 개선까지 병행한다면 충분히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들은 한두 달 만에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준다기보다는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꾸준하게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탈모는 영양제 섭취만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료와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며, 보조적인 요법으로 영양제를 사용하도록 합시다.※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 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자세히 보기
  • 혈당 감소에 탁월한 바나바잎의 다양한 효능 대표적인 대사질환,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 상승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기 전에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생활 습관의 조절이 중요한 만큼 많은 사람이 약물 치료와 함께 다양한 혈당 조절 방법을 시도합니다. 건강기능식품 역시 혈당 관리를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은 동남아시아에서 수백 년 동안 당뇨, 비만 등의 치료제로 사용됐으며 항암, 항염증을 위한 약용 차로 사용되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받는 식품입니다.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바나바잎에 관한 연구는 오래전부터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시험관 실험부터 동물실험, 인체 임상실험까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나바잎의 효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혈당 감소바나바잎은 대표적인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입니다. 바나바잎의 유효성분인 코로솔산이 혈당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데, 바나바잎의 코로솔산은 인슐린이 분비되긴 하지만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2형 당뇨병에 도움을 줍니다. 코로솔산 성분은 포도당을 세포 내부로 수송하는 GLUT4를 활성화 하여 혈당을 낮춥니다. 실제 15일간 코로솔산을 매일 섭취한 결과 혈당 수준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2. 정상적인 지방대사에 도움바나바잎은 또한 지방대사에 문제가 있는 고지혈증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 논문은 Largerstroemia speciosa(바나바의 학명)이 포함된 천연물 기반의 배합 성분이 혈당과 지질 대사에 도움을 줌을 검증한 논문입니다. 논문에서는 바나바잎추출물 배합 섭취 결과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상승하고 동맥 경화 위험을 높이는 중성지방이 감소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복 혈당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기능식품의 당과 지질 대사에 대한 효과 : 파일럿, 이중 맹검, 대조군, 무작위 실험"뿐만 아니라, 아래 논문에서는 바나바잎의 식후 혈당 감소 효과와 더불어, 코로솔산 성분이 아디포넥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디포넥틴 호르몬은 지방산, 포도당, 탄수화물 대사에 크게 관여하는데,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지방산 합성을 막는 효과가 코로솔산에 의해 촉진되며 체지방 및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입니다."코로솔 산이 풍부한 바나바 추출물에 의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3. 항산화 효과마지막으로 바나바잎 추출물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가집니다. 지질 과산화를 억제하고 슈퍼 옥사이드와 같은 활성 산소 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당뇨 뿐 아니라 기본적인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뱅갈로 국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로, 당뇨가 있는 쥐에게 바나바잎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항산화 마커(글루타치온 등)의 수치가 정상화 되었다고 말합니다.“streptozotocin에 의해 유도된 당뇨 쥐에서 바나바 잎의 항산화 효과”4. 기타 잠재적인 효능아직 시험관 시험 이후의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근거는 조금 부족하지만, 바나바잎이 줄 수 있는 효능은 위의 세가지 이외에도 다양합니다. 폐암, 간암에서 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항암 효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인 바이러스 억제 효과, 항혈전 효과 등이 시험관 연구를 통하여 제시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깊이 있는 연구로 다양한 효능이 검증되어 바나바잎 추출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이번 게시물에서는 식후 혈당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바나바잎의 여러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학계에서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대중적 인기도 많은 성분이지만,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임산부, 수유여성에 있어 안전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고요산혈증 이 있는 환자와 디클로페낙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관련 병력을 가지고 의사, 약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바나바잎 성분은 여러 목적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치료제는 아닙니다. 병은 전문 약물과 의술로 치료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참고문헌1. Antidiabetic activity of a standardized extract (Glucosol™) from Lagerstroemia speciosa leaves in Type II diabetics: A dose-dependence study,Journal of Ethnopharmacology,Volume 87, Issue 1,2003,Pages 115-1172. Nutraceutical Effects on Glucose and Lipid Metabolism in Patients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A Pilot,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Randomized Clinical Trial on a Combined Product. High Blood Press Cardiovasc Prev 24, 283–288 (2017)3. An inhibitory effect on the increase in the postprandial blood glucose by Banaba extract capsule enriched corosolic acid, Journal for the Integrated Study of Dietary Habits, 2006, Volume 17, Issue 3, Pages 255-2594. Antioxidant effect of Lagerstroemia speciosa Pers (banaba) leaf extract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mice. Indian J Exp Biol. 2011 Feb;49(2):125-31※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 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자세히 보기
  • 반려견 음식 이건 안돼요 반려견은 더 이상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와 일상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반려인은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지냅니다. 같은 공간 내에서 생활하는 만큼 반려인들은 반려견이 무심코 삼키지 않도록,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오늘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지만, 반려견들이 소량이라도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숙지해주세요!1. 초콜릿첫 번째로 가장 잘 알려진 금지 식품 초콜릿입니다. 초콜릿 중에서도 다크초콜릿과 베이킹 초콜릿이 특히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에 포함된 테오브로민 성분이 반려견들에게는 독성 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테오브로민은 메틸 잔틴 구조 화합물의 일부인데, 또 다른 금지 식품인 카페인 역시 메틸 잔틴의 일부입니다. 초콜릿을 잘못 섭취하면 구토, 설사 같은 위장장애부터 과도한 갈증, 배뇨로 이어지는 급성 신부전, 발작,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2. 카페인카페인 역시 초콜릿에서 설명한 것처럼 메틸 잔틴의 일종입니다. 반려견이 카페인을 섭취하면 구토와 설사, 과민반응, 갈증, 과한 배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사람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하여 심장 박동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뿐 아니라 차, 콜라, 사람의 약물 등에도 빈번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3.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사람에게는 건강한 식단을 위한 음식이지만, 반려견에게는 독성을 지니는 음식입니다. 열매보다는 씨앗, 껍질, 잎에 많이 포함된 페르신 성분은 반려견에게 구토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4. 알코올알코올의 경우 중독 원인은 사람과 동일하지만 반려견에 있어 증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반려견은 신장에서 알코올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호흡곤란, 뇌사 등의 심각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술에만 포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려견들이 무심코 먹는 것들에 알코올이 함유되는지 꼭 확인해야 하겠습니다.5. 마늘, 양파, 파, 부추마늘, 양파, 파, 부추 등은 사람의 요리에는 기본 향신료로써 정말 빈번하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반려견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매운 향신료들에 포함되어있는 성분 N-프로필이황화물은 헤모글로빈을 공격하여 반려견에게 빈혈, 혈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게도 좋지 않지만, 반려묘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6. 포도, 건포도포도, 건포도는 아직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반려견들에게 심각한 신장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섭취 후 6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식욕부진, 탈진, 복통, 발작 등의 신부전 관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7. 견과류견과는 몸에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몇몇 견과류는 반려견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카다미아는 반려견에게 독성을 나타내며 보행장애, 구토, 무기력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땅콩 역시 알레르기의 위험이 있기에 조심하시고, 견과류 전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8. 우유, 크림 및 치즈반려견은 나이가 들며 유제품에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물론 유당 분해 능력이 꾸준히 좋은 반려견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제품을 먹을 경우 장에 가스가 차고 구토 설사 등 소화불량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9. 자일리톨자일리톨은 껌, 사탕, 구운 식품, 치약 등 다양한 곳에 감미료로 사용됩니다. 자일리톨은 반려견에게 인슐린 분비 일으켜 저혈당증을 유발하고 간 효소 상승, 간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는 산딸기에 자일리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량으로는 중독 증세가 나타나지 않지만, 이곳저곳에 자일리톨이 사용된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은 대표적이고 일상에서 흔히 발견되는 9가지 반려견 금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반려견 종별로도 특성이 다르고,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하는 음식들은 조금씩 다릅니다.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서 검진받으며 확인하시고, 금지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소량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않고 반드시 수의사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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