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치매셨는데 거의 10년동안 어머니 병수발 들면서 저희 가족 모두 고생햇죠. 사랑하는 어머니이지만… 어머니를 보며 치매 정말 다시는. 겪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억을 잃은 어머니를 보는 자식의 심정을 제 자식은 몰랐으면 하는 생각 때문에 치매 예방에 항시 관심을 가지고 살고있는데. 요즘 단어가 바로바로 상기되지 않고 어느날은 집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20분 넘게 밖에 서있고… 이런 일들에 경각심을 더 크게 느끼고, 인터넷을 보니 이런 영양제가 있더군요. 일단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사먹었습니다. 메모리포스 먹은 뒤로 진짜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단어를 잊어서 말을 더듬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고, 덤으로 만성두통도 많이 사라져서 감사스런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보렵니다.